몸속 장기, 스마트폰으로 본다..EBS, ‘몸몸몸 사진기’ 앱 출시 증강현실 인체학습 무료 애플리케이션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5-07 14:38:00 ㅣ 2013-05-08 14:24:56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EBS가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AR) 사진을 찍으며 인체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몸몸몸 사진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7일 출시했다. 몸몸몸 사진기 앱은 EBS 방송 <몸몸몸> 영상보기를 통해 인체에 대해 학습하고 증강현실 카메라 기능으로 우리 몸속의 장기를 찍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뇌가 크면 똑똑할까?’, ‘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심장은 어떤 일을 할까’ 등 세 가지 주제를 선정해 다시보기로 제공한다. AR 사진 찍기 기능은 홈페이지나 앱에서 마법카드를 받아 출력하거나 두 대의 스마트 기기가 있을 경우 서로를 비춰 인식하면 각각의 장기를 확인할 수 있다. 출력한 마법카드는 낱말카드로도 활용하거나 흑백으로 인화할 경우에도 증강현실 인식이 가능하다. EBS는 "국내 최초 증강현실 방송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던 <몸몸몸>을 기반으로 시청자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몸몸몸 사진기’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몸몸몸 사진기 앱은 애플 iOS 스마트 기기를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성인용 앱 125개 '청소년유해물' 지정 4인조 밴드 '소란',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EBS, 3D 다큐 '위대한 로마' 공개.."BBC 뛰어넘겠다" EBS "명품 프로그램 ‘푹’으로 다시보세요" 조아름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