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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커플' 서우·인교진, 1년 만에 결별
2013-05-08 09:37:23 2013-05-08 09:40:12
◇공식커플로 알려진 서우(왼쪽)와 인교진이 결별했다. (사진제공=SBS)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1년 만에 결별했다.
 
8일 양 측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마의' 종영무렵 헤어졌다. 두 소속사 관계자 모두 "서우는 tvN '유리가면', 인교진은 '마의' 출연으로 6~7개월간 촬영에 돌입하면서 서로의 관계에 소원해졌다. 일반 커플처럼 바쁜 탓에 헤어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지난해 6월 두 사람은 서울 한남동 소재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친분을 쌓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서우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유리가면'을 마치고 휴식 중으로 알려졌으며, 인교진은 MBC 드라마 '마의'를 끝낸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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