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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메디컬 그룹, 제주 연동서 호텔사업 첫 진출
2014-01-14 16:42:15 2014-01-14 16:46:16
 
◇라마다 제주 호텔 투시도. (자료제공=JK메디컬 그룹)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JK메디컬 그룹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호텔 분양 사업에 진출한다.
 
14일 JK메디컬 그룹은 제주시 연동 일대에 분양형 호텔인 '라마다 제주 호텔'을 오는 1월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마다 제주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 계약면적 41~93㎡(전용면적 19~50㎡) 총 225실 규모다.
 
제주공항에서 차량 5분 거리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또 만장굴과 성산일출봉, 성읍민속마을, 한라산, 천지연폭포 등 관광 명소를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반경 1㎞내 신라면세점을 포함해 삼무공원, 바오젠거리, 노형오거리, 제주티파크 등이 있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특히 이 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또 1년에 7일은 계약자가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 초반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2016년 2월 준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02-54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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