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
2014-02-19 16:32:27 2014-02-19 16:36:30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김학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나눔의 둥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급식 봉사활동 후에는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정월대보름은 지났지만 오곡밥을 나누며 추억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더욱 늘려 나눔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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