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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DMB로 ‘과속 스캔들’ 보세요”
2009-04-06 10:07: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위성DMB 방송사업자 TU미디어(사장 박병근 www.tu4u.com)는 프리미엄 영화채널 TUBOX(ch.10)를 통해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인 ‘과속스캔들’, ‘워낭소리’ 등 다양한 신작들을 연이어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과속스캔들'은 9일, 독립 다큐멘터리로 이례적인 흥행을 거둔 ‘워낭소리’는 10일
방영된다.
 
이에 앞서 6일에는 세계 3대 판타지 소설 중 하나인 ‘작은 백마’를 영화화한 판타지 어드벤처물 ‘문프리세스:문에이커의 비밀’, 7일에는 액션 스릴러 ‘킬러들의 도시’, 8일에는 박용하, 김민정 주연의 ‘작전’이 TUBOX(ch.10)를 통해 선보인다.
 
이외에도 ‘쌍화점’, ‘핸드폰’,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등 지난 3월에 방영돼 큰 인기를 모은 영화들이 4월에도 이어지며, ‘실종’,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등 또 다른 신작들도 4월 중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TUBOX(ch.10)는 위성DMB 프리미엄 유료 영화 전문 채널로, 월정액 3천원, 영화 1편당 1천~1500원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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