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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초등과학정보서 출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
한영식 교수 '눈높이 맞춤' 생태계 소개
2015-03-23 09:17:46 2015-03-23 09:17:46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초등 과학 정보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책은 20여 년 동안 생태에 대해 관찰과 연구를 해온 한영식 곤충생태교육연구소장이 집필, 다양한 생물 이야기를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에 나오는 생물 개체와 학습 내용을 철저히 분석, 반영해 교과와의 연계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책의 내용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딱딱한 내용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과 삽화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작은 도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주형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장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물속 생물 이야기'는 초등 자연 정보서 분야 베스트셀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곤충 이야기'의 자매편으로 전편인 곤충·작은 생물·식물·동물 이야기 4권은 2008년도 출간 이후 총 9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작"이라며 "본문에 나온 동식물 100종을 선별한 뒤 사진 부록으로 실어 교과 과제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미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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