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프리뷰)3강 견제할 팀은 누구?
입력 : 2015-04-21 18:20:52 수정 : 2015-04-21 18:20:52
 
◇2015년도 4월14일~4월19일 결과 및 4월21일~4월26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올해 프로야구가 4주차에 접어들면서 전문가들의 시즌 전망이 슬슬 현실화되고 있다. 두산·SK는 선두인 삼성을 쫓고 있고, 신생팀 KT는 고전 중이다.
 
중위권은 혼전이다. 19일 기준으로 4위인 롯데와 공동 7위인 3개팀 간 승차는 1게임에 불과하다.
  
날씨가 맑아 우천취소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주를 지나면 모든 팀은 20경기 이상을 마치게 된다. 과연 어느 팀이 초반 상승세를 타고 리그에 안착하게 될까.
 
◇삼성 '독주'..두산·SK '추격'
  
지난주 삼성은 한화와 KT를 상대로 통합 3승1패를 거둬 승패 마진을 높였다. 지난주 2승2패로 제자리를 걸었던 SK는 물론 KT와 롯데를 상대하며 전승했던 두산도 삼성의 높은 장벽을 넘지 못했다. '슬로우 스타터' 삼성이 올해는 초반부터 확고한 최강자다.
  
삼성의 이번주 주중·주말 상대는 지난주 부진을 보인 NC와 롯데다. 4위와 공동 5위인 두 팀이 현 최강팀을 어떻게 상대할 지, 삼성은 어떤 결과를 낼 지 관심이 쏠린다.
  
SK는 KT와 한화를 만나 승수 챙기기를 시도한다. 두산은 넥센과 KIA를 상대로 겨룬다. 달아나는 삼성과 추격해오는 두산을 상대하는 SK의 대응, 지난주 4연승을 거두며 상승 추세로 주목 받았던 두산의 연승 유지전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혼전' 중위권 6개팀의 각개전
  
중위권 6개팀 승차는 1경기다. 한 경기 결과치에 따라 큰 폭의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
  
롯데와 NC는 삼성과, 넥센과 KIA는 두산과 각각 만나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선두를 굳히려는 삼성과 무서운 상승세의 두산을 상대하며 중위권 팀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여섯 팀 중 LG가 그나마 나은 편이다. LG는 이번주 한화, NC와 상대한다. 지난해 성적과올해 상황 모두를 고려해 봐도 크게 불리하지 않다. LG가 이번주 도약할 수 있을 지 결과가 기대된다.
  
KT는 SK와 넥센을 만나 3승째를 노린다. 홈 경기라는 이점을 KT가 잘 활용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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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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