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국내 증시가 7개월만에 종가기준 1400을 돌파하며 마감됐다.
개장초 1415선까지 올랐던 지수는 기관의 매물로 인해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며 장을 마쳤다.
최근 이같은 기관의 매도 공세를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대응하며 받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기관과 외국인의 기싸움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400선을 찍은 국내증시.
어떤 전략이 좋을까? 최일종 동양종금증권 연구원과 함께 알아봤다.
출연: 동양종금 최일종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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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테스트에 대한 결과가 미증시 반영정도 결정
미국시장 시초가 결정한다면 장중흐름 선물시장 방향성이 결정
내일 기술적 1,400선 안착 재시도시 1,450선까지 유효한 흐름
업종은 지속적으로 경기민감주에 관심(건설/은행/철강주 중심)
기본적 전략, 상승에 무게 둔 비중조절차원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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