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더블로 판매량 1200대 돌파"
'2015 유저 페스티벌' 개최…200여명 국내외 의료 관계자 참석
2015-10-25 12:00:00 2015-10-25 12:00:00
'2015 하이로닉 유저 페스티벌'에서 김기훈 원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하이로닉이 판매하는 더블로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00대를 돌파했고 국내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스파' 그랜드 불룸에서 열린 '2015 하이로닉 유저 페스티벌'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하이로닉은 2008년에 설립된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2013년 코넥스에 상장했고, 지난해 12월17일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8억1700만원과 76억50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64억4700만원을 달성했다.
 
'유저 페스티벌'은 하이로닉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스닥 상장 후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 200여명에 이르는 의료진이 참석했다. 또 필리핀, 대만, 브라질 태국 등 해외 바이어 30명 등도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하이로닉의 제품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부스가 마련됐다. 주력인 리프팅 장비 '더블로'와 냉각지방분해장비 '미쿨' 시리즈와, 흡입형 IPL(Intense Pulsed Light) '미라클리어' 등을 선보였다. 또 신제품인 여성용 HIFU(집속 초음파 치료) 장비 '더블로-V'와 비절개모발이식장비 '이지모' 등을 전시했다. 특히 국내 의료 업체 관계자들 외에도 중국인 등 해외 바이어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진우 대표는 "최근 이지모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허가를 받았고 더블로는 눈썹리프팅 등에 대한 허가도 받았다"며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강조했다.
 
특히 하이로닉은 내년 중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한·중 투자포럼'에 참가한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투자포럼에는 이진우 대표가 직접 참가해 IR를 진행할 것"이라며 "포럼에서 반응이 좋을 경우에는 투자 유치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더블로-S' 제품의 경우 연말 중국 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대표는 "상장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유저 미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참가해 의미가 크다"라며 "내년에는 보다 발전된 신기술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실시해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지훈 피부과 원장을 비롯해 오승민 체인지클리닉 원장, 박기성 골든와이즈 닥터스 대표 등이 더블로 시술과 페이스 리프팅에 대해 강의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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