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7개 매장서 '갤러리탐' 전시회 개최
2016-01-14 15:39:55 2016-01-14 15:40:02
탐앤탐스는 다음달 29일까지 서울 소재 탐앤탐스 7개 매장에서 제14차 '갤러리탐' 전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전개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탐앤탐스는 프리미엄 매장인 블랙과 탐스커버리를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며 전시 준비부터 오픈식, 전시 기획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갤러리탐 제14차 전시는 블랙 압구정점, 도산로점, 청담점, 이태원점, 명동 눈스퀘어점, 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소발, 박혜지, 김윤, 이주희, 김은미, 조윤진, 이구영 등 신진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장은 "올해 4년차를 맞은 갤러리탐은 그간 60여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했으며 작품 1000여점을 전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2016년에는 탐앤탐스와 갤러리탐 작품과의 협업 제품도 기획하는 등 신진작가들의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탐앤탐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