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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미사' 7일 1순위 청약 접수
2016-03-04 16:56:41 2016-03-04 16:56:41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지난달 선보인 'e편한세상 미사'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남정필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대거 집중되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 실속 중소형 단지 구성으로 견본주택에 가족동반 30~40대 수요자들의 방문이 특히 많았다"고 말했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미사'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 69·84㎡, 2개 타입 총 6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69㎡가 3억7160만원, 580만원이며 84㎡는 4억4080만원, 700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최근 분양지구의 발코니 확장 신청 선호도를 반영, 전 가구 확장형으로 시공된다. 마이너스옵션 선택시에도 확장형으로만 공급된다.
 
오는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4일 당첨자 발표, 23일부터 사흘간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사거리 인근(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됐다. 
 
올해 미사강변도시 첫 분양인 'e편한세상 미사'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대림산업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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