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 개장..제약바이오 선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5-10 09:47:01 ㅣ 2016-05-10 10:01:34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코스피는 보합권에서 개장했지만 제약과 바이오주는 선전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09% 오른 1969.50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105억, 84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379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25%), 운송장비(1.93%), 기계(0.92%)는 오르는 반면 전기가스(-1.90%), 철강금속(-1.77%), 화학(-0.41%)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물산(000830), POSCO(005490), KT&G(033780)는 내리는 반면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NAVER(035420), 기아차(000270)는 오르고 있다. 테바(TEVA)의 지난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테바가 6월말까지 앨러간(AGN) 제너릭부문을 405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간밤 나스닥생명공학지수가 2% 이상 오른 가운데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녹십자(006280), 유한양행(000100), 한올바이오파마(009420), 동아에스티(170900), LG생명과학(068870), 대웅제약(069620), 종근당(185750),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셀트리온(06827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 바이오제약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편 앨러간은 오늘 개장전 지난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주당순익 컨센서스는 1년전보다 29.5% 감소한 3.03달러에 형성돼 있다. 이밖에 BGF리테일(027410), SK이노베이션(096770), 미래에셋증권(037620), LG전자(066570), 쌍용양회(003410)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상선(011200)은 8.6% 급락중이며 롯데케미칼(011170), OCI(010060), 효성(004800), 동국제강(001230), 고려아연(010130), 오리온(001800), KT&G(033780), 코웨이(021240) 역시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74% 오름세다. 코데즈컴바인(047770)이 21% 급등중이며 셀트리온(068270)도 강세다. CJ제일제당(097950), 로만손(026040), 한온시스템(018880), 루트로닉(085370), 케이티스(058860), 한섬(020000), 현대에이치씨엔(126560), 케이아이엔엑스(093320), 현대홈쇼핑(057050), CJ CGV(0791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코스맥스(192820), 에이블씨엔씨(078520), 롯데손해보험(000400), 이스트소프트(047560), 홈캐스트(064240) 등은 실적 호전에 동반 상승중이다. 반면 이마트(139480), 현대리바트(079430), 이테크건설(016250), 하이록코리아(013030), 성광벤드(014620), 신진에스엠(138070), KTcs(058850) 등은 실적 부진에 하락중이다. 같은시간 거래대금 상위권엔 삼성전자(005930), 영진약품(003520), POSCO(005490), 고려제약(014570), 보락(002760) 등이 올라 있다. 원달러는 9.50원 오른 1175.30을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쌍용양회공업, 주주명부폐쇄 결정 KTcs, 1분기 당기순익 10억8500만원…1년 전보다 76%↓ 한온시스템, 현금배당 주당 50원 결정 한온시스템, 권리주주 확정 위해 주주명부퍠쇄 결정 허준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부음)이보남(김영주 의원실 보좌관)씨 외조모상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