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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포드·링컨 차량 최대 72개월 무이자할부 출시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 및 신차 교환 서비스 제공
2016-06-14 17:47:29 2016-06-14 17:47:29
[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아주캐피탈이 6월 한 달 동안 포드·링컨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 무이자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포드의 ▲몬데오 ▲쿠가 ▲포커스 및 링컨의 ▲MKZ가솔린 ▲MKS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캐피탈은 포드 차량에 대해서는 선수금 40%를 지불한 후 60개월간, 링컨 차량의 경우 선수금 30~35%를 지불한 후 72개월간 이자 없이 월 할부금을 납입하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조건 적용 시 ▲몬데오 39만3000원(트렌드 기준) ▲포커스 32만5000원 ▲쿠가 39만4000원(트렌드 기준) ▲MKZ가솔린 45만7920원(셀렉트 기준) ▲MKS 53만5210원의 월 할부금을 납입하면 된다.
 
특히 이번 포드·링컨 파이낸셜서비스의 최대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5년·10만km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는 물론 엔진 벨트 및 호스,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블레이드(최대 연 1회), 브레이크패드(점검 후 필요 시), 온도조절시트필터, 쇼크 업 소버 등이 대상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은 차량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동시에 같은 기간 정기점건 서비스 역시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파손율 30% 이상 및 고객 과실 50%이하인 자동차 보험 적용되는 사고의 경우 1차량당 1회에 한해서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이 6월 한 달 동안 포드·링컨 차량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 무이자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아주캐피탈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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