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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키친대전' 진행
820억 규모, 국내외 70여개 브랜드 총망라
2016-09-01 10:22:30 2016-09-01 10:22:30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가 820억원 규모의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를 연다.
 
롯데하이마트는 한가위를 맞아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인 '프리미엄키친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은 물론 냄비, 프라이팬, 그릇, 조리도구 등 주방용품까지 총망라해 특가에 선보인다. 총 70여개 브랜드의 100만여점을 최대 40%까지 할인판매한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리미엄 기획전', '글로벌 브랜드전', '라이벌 브랜드전', '주말한정 초특가전', '중고보상특별기획전', '싱글라이프 특가전', '입소문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캐시백, 상품권, 사은품 증정과 경품행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프리미엄 주방 생활가전 제품들을 기획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기획전'에서는 쿠쿠, 동양매직, 테팔, 다이슨 등 국내외 주요 주방·생활가전 6개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을 기획가에 선보인다.
 
동양매직 '하이브리드 인덕션'을 95만원에 판매하고, 그 외에 쿠쿠 IH 프리미엄 압력밥솥, 삼성 복합오븐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드롱기(DeLonghi)', 영국 '조셉조셉(JosephJoseph)'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에스프레소머신, 조리도구 등을 준비한 '글로벌 브랜드전', 주방·생활가전을 대표하는 라이벌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벌 브랜드전'도 연다.
 
주방·생활가전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주말한정 초특가전'에서는 주방·생활가전과 주방용품 등을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행사기간 첫 2주만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브라운,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3만원대에, 테팔 전기주전자를 2만9000원에, 유닉스 헤어드라이어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고보상특별기획전' 에서는 기존에 쓰던 전기밥솥, 커피머신, 원액기 등을 반납하면 각 품목의 인기 제품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커피메이커, 캡슐커피머신 등 1인가구 인기 제품을 모아놓은 '싱글라이프 특가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된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입소문상품 기획전'도 진행한다.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은 최대 10만원, 하이마트포인트는 최대 5만원까지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쿠쿠, 필립스, 테팔, 동양매직, 린나이, 일렉트로룩스 제품을 구입하면, 브랜드별로 각각 50/70/100만원 이상 구입시 5/7/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정수기,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각각 조리도구, 내열냄비와 레시피북, 물병, 르쿠르제 냄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하병순 롯데하이마트 생활부문장은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주방·생활가전과 각종 주방용품들을 한데 모아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품들을 골고루 준비한 만큼,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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