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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 파트너십
2016-10-05 13:32:10 2016-10-05 13:32:10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먼디파마는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와 지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먼디파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공식 의약품 파트너로 선정됐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먼디파마는 자사의 마케팅 및 광고 활동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친선 경기 시 구단의 의료진 유니폼에 '베타딘' 브랜드에 속한 제품들의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다.
 
라만 싱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총괄 회장은 "먼디파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영감을 주는 스포츠의 힘을 통해 먼디파마가 집중 투자 중"이라며 "최근 전염병의 대규모 발생이 있었던 이머징 마켓 지역에서 감염병 확산 예방 등 핵심적인 건강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먼디파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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