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라운지웨어 신상품 컬렉션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

‘하우스 오브 르네’가 지난 17일 F/W(가을·겨울) 라운지웨어 신상품 컬렉션 ‘CUDDLING’을 론칭했다.

 

하우스 오브 르네는 전통적 파자마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 르네의 라운지웨어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로브(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와 파자마, 후디, 자켓세트 등 4개의 제품군 총 19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로브의 경우 노란 플로럴, 블랙 플로럴, 핑크 플로럴 등 5개 디자인이 공개된다. 자켓세트는 블랙과 피치 2개 디자인, 후디는 아이보리와 차콜, 핑크, 회색 등 4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파자마는 하늘꽃, 노란꽃, 블랙 플로럴 등 8개의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모든 의상들은 시그네쳐 자수 또는 나염이 새겨져 있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하우스 오브 르네의 김은혜 대표는 “컬렉션명인 CUDDLING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동물 등을 껴안는 것을 의미한다”며 “CUDDLING이 수면제를 먹는 것보다 숙면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주제로부터 컬렉션명을 착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취지에서 컬렉션을 론칭했다”면서 “론칭된 제품들 모두 KC인증을 받은 친환경 국내 원단을 사용했으며,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해 따뜻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라운지웨어 신상품 컬렉션 ‘CUDDLING’은 홈페이지 ‘하우스 오브 르네’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런칭을 기념해 이번달 31일까지 5%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구매시에는 선물용 포장도 가능하다.

 

한편, 르네는 지난해 3월 ‘트로피컬 로브'를 출시해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선정되는 등 로브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챌린지1000 프로젝트' 7기 데모데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민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