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하남 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4 블록에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16일 개관 첫날 오전에만 약 2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한파가 몰아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수익성 부동산 인기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되고, 20일 당첨자 발표, 22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시기는 2019년 3월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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