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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만 코레일 사장, '세계최고 철도기업 도약' 비전 제시
2017-01-02 17:06:03 2017-01-02 17:06:03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코레일은 2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조직문화의 근본적 혁신 ▲종합교통기업으로의 확장 ▲IT기술을 활용한 경영효율화와 체질개선 ▲SR과의 상쾌한 경쟁을 통한 경쟁력 향상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철도안전 수준 달성으로 국민을 위한 공기업 및 세계 최고의 기업 등을 강조했다.
 
홍 사장은 특히 "세계 최고의 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조직, 서비스 안전 등 각 분야에 전면적 경영혁신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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