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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불참' 정호성 전 비서관, 오늘 오후 특검 출석 예정
2017-01-10 13:28:45 2017-01-10 13:28:45
[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정호성(48·구속 기소)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10일 소환 조사한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정 전 비서관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열리고 있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 출석을 연기해달라며 헌법재판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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