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레이크힐스 경남 컨트리클럽이 개장 11주년을 맞아 진행한 코스 리뉴얼이 완료됐다.
11년 전통의 회원제 골프장인 레이크힐스 경남은 총 3회에 걸쳐 대대적인 코스리뉴얼을 시행했다. 지난 2008년 레이크힐스 오픈대회를 시작으로 꾸준한 코스개선을 진행 한 것. 지난 1월에도 전면휴장한 뒤 코스를 리뉴얼해 경남 컨트리 클럽을 방문한 회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레이크힐스 경남 컨트리클럽을 돋보이게 하는 매력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동양 최고의 78도 유황온천이 흐르는 레이크힐스 부곡리조트는 지역 유일의 특급호텔이다. 부곡리조트는 객실과 노천탕을 포함한 온천사우나 리뉴얼 작업 중이며, 2월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삼림욕과 골프를 즐기고, 노천탕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말끔히 푸는 레이크힐스 경남과 부곡 리조트의 조합이야말로 1석2조다.”고 전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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