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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배우 이민호 선정…지난해 이어 두 번째
2017-04-24 16:02:20 2017-04-24 16:02:50
[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코카-콜라사는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연기, 노래, 패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풍부한 향을 가진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오는 5월, 이민호가 출연한 TV 광고를 통해 자사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코카-콜라사 제공
 
이민호는 지난해 9월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처음 발탁됐다. 당시 진행된 캠페인 ‘아로마 타임 편’에서 배우 이민호의 이미지가 ‘조지아 고티카’의 의미와 잘 부합했다는 평이다.
 
코카-콜라사는 “2017년에도 조지아 고티카만의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캔 커피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오는 5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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