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미국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
입력 : 2017-06-16 15:57:26 수정 : 2017-06-16 15:57:26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휴온스글로벌(084110)은 오는 19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휴톡스', '휴미아주', '더마필러', 안구건조증 바이오 신약(HU024)을 주력 홍보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바이오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 협회 주최로 1993년부터 매년 북미지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산업 분야 전시회다. 올해는 6월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6년 기준으로 전 세계 76개국의 3500여개사가 참가하는 행사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는 현재 국내 임상 2상 완료를 앞두고 있으다. 올해 하반기에 임상 3상 개시 이후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해 말부터 일본,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의 국가에 수출을 개시했다. 올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향후 미국·유럽 등 전세계 시장에 안정적으로 ‘휴톡스’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억원을 신규 투자해 충북 제천에 제 2공장을 건설해 2018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건설한 제 1공장을 포함해 향후 ‘휴톡스’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6배로 확대되며 연간 3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1회 제형 관절염주사제 휴미아주는 투여 횟수 감소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내년 하반기 국내 품목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한 더마필러를 비롯해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바이오신약(HU024)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인 만큼 휴톡스를 비롯해 우리 회사의 바이오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핵심 제품들을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많은 나라의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철저히 준비했고, 좋은 성과로 나타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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