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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골든브릿지증권, 강제 유상소각에 상한가
2017-06-28 09:09:45 2017-06-28 09:09:45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골든브릿지증권(001290)이 강제 유상소각 결정으로 상한가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골든브릿지는 전 거래일 대비 345원(29.61%) 오른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후 골든브릿지증권은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제외한 6166만8954주 중 1304만3478주(21.15%)를 강제 유상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소각대금은 1주당 2300원이다. 감자 후 자본금은 약 520억원으로 감소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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