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 힐링파크, ‘제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 개최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제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이 8월19일 어반 힐링파크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개최된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대표 박근식)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울 근교에서 부담 없이 대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제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전했다.

 

사진/'더 스테이 힐링파크' 제공

 

이번 페스티벌에는 가수 김범수와 에일리의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음악인들의 관심도 높다. 콘서트는 더 스테이 힐링파크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콘서트 티켓은 행사 당일 더 스테이 힐링파크 홈페이지와 DFD그룹 매장 소다, 닥스, 슈스파, 마나스, 더 플렉스, 보그너, 커터앤벅에서 수령할 수 있다.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잇앤스타일 스테이션’에서는 40여개의 플리마켓과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이 마련된다. 또 ‘아이스 비어존’에서는 외국인의 바이너리 서비스로 즐기는 맥주가 준비된다. ‘와일드가든’에서는 디너파티가 진행되며, ‘레스트존’에서는 파라솔, 테이블, 의자 및 대형 선풍기를 구비한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아쿠아 플레이 풀존’에서는 라운지 디제잉과 라틴 라이브 뮤직으로 구성된 풀파티가 진행되며, 신설된 ‘패밀리풀’에서는 방갈로, 카바나,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더 스테이 힐링파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힐링파크 페스티벌’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드리기 위한 행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향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