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쉐보레는 지난 4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 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응모를 통해 선정된 쉐보레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고객 가족과 일반 참가자 총 320명은 오토캠핑에서는 송어잡기, 패밀리 텐트 꾸미기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부터 인기 개그맨의 버라이어티 쇼까지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캠핑 현장에는 쉐보레 말리부와 올 뉴 크루즈 등 레저용차량(RV) 차급 외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쉐보레는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 올 뉴 크루즈 1박2일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오토캠핑을 통해 쉐보레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쉐보레 차량의 매력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보레 제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3회를 맞이한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개최되고 있다.
지난 4일 경기도 양평 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가 열린 가운데 참가 가족이 쉐보레 트랙스 옆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쉐보레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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