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내년 6월까지 연장
내년 1월부터 전국 모든 ATM서 무료 사용 가능
입력 : 2017-12-07 10:22:50 수정 : 2017-12-07 10:22:50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카카오뱅크는 7일 자동화기기(CD·ATM)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대상 거래는 출금과 입금, 이체 서비스 등으로 현재와 동일하다.
 
카카오뱅크는 수수료 면제 정책 연장과 함께 고객이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자동화기기를 기존 11만4000대에서 12만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금융결제원 CD공동망에 참여하고 있는 은행과 증권사, 새마을금고, 신협뿐만 아니라 ▲나이스핀링크 ▲효성 ▲롯데피에스넷 ▲한국전자금융 등 ATM 밴(VAN)사 4곳, 한네트, 청호이지캐쉬, 에이티엠플러스와도 제휴하기로 했다.
 
추가 제휴 밴사의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카카오뱅크 고객은 국내 모든 자동화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7월 말 대고객 서비스 시작 이후 고객들의 ATM 이용 현황 및 니즈 등을 반영해 수수료 면제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일상에서 더 쉽게, 더 자주 이용하는 나만의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카카오뱅크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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