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컬러 골프공과 볼마커가 함께 구성 된 코리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볼빅의 코리아 패키지는 해외수출용으로 한정됐던 컨트리팩의 한국버전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3PC 컬러 골프공인 비비드 제품에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하회탈, 성문, KOREA 문구가 프린트돼 있고 6구와 12구 총 2종으로 나왔다.
6구세트는 태극마크의 컬러인 레드와 블루 컬러볼과 태극기 볼마커가 함께 구성돼 있다. 12구 세트는 레드, 블루, 화이트 볼과 함께 비비드에서도 희귀 컬러인 블랙 컬러볼이 함께 구성돼 있는 1800개 한정판이다.
코리아 패키지에 있는 비비드는 세계 최초의 무광택 컬러볼로 실전 라운드에서 눈부심을 감소 시켜주는 특수 코팅 기술인 무반사 비비드코팅으로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색상구현이 가능하고, 우수한 커버 내구성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볼빅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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