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카도(cado)'가 'AP-C200' 제품을 1일 오후 6시40분 현대홈쇼핑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카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을 바탕으로 일본 가전시장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공기청정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소개될 AP-C200은 카도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공기 중 포함된 유해물질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몸체 옆면 흡입구가 360도로 빨아들여 정화시키는 빠른 공기 청정 속도를 자랑한다. 가시광선에 반응하는 '가시광 촉매 기술'을 더한 '셀프 클리닝 필터'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숯'이 악취를 빨아들인 후 햇볕을 받으면 스스로 분해·재생하는 정화 원리와 같이 가시광 촉매 기술은 필터에 흡착된 유해물질이 내부에 장착된 가시광선 램프에 반응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도록 돕는다. 유해물질이 스스로 분해되므로 오존 발생이 없고 필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필터 교체에 대한 비용 부담도 줄였다.
카도는 현대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3%의 할인,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카도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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