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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웰스,'웰스 포트 100℃ 정수기' 출시
2018-02-06 10:18:18 2018-02-06 10:18:22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환경가전 종합브랜드 교원 웰스는 100℃까지 물을 끓이고, 온도와 출수량을 각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웰스 포트 100℃ 정수기'(모델명: KW-P35W1)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웰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정수기와 포트가 결합된 컨버전스 형태의 정수기다. 온수 사용 시 필요한 양만큼 물이 포트에 유입되고 교원웰스의 특허기술인 '자동가열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가열된다. 한 번의 출수 버튼으로 가열까지 자동 진행돼 편리하며, 온수를 만드는데 필요한 대기전력이 없어 전기료 부담도 적다.
 
특히, '웰스 포트 100℃ 정수기'는 업계 최초로 물을 100℃까지 끓여 살균 과정을 거치는 '베이비 안심수' 기능을 탑재했다. 교원 웰스는 필터로 정수된 깨끗한 물을 100℃까지 다시 한 번 끓여줌으로써 어린 아기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이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 용도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40℃부터 100℃까지 총 8단계로 구성했다. 최대 4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기능이 있다. 출수량은 물 한 컵 분량인 250㎖부터 분유 물 양에 따라 400㎖, 600㎖, 800㎖ 등 8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웰스 포트 100℃ 정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교원 웰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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