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설 맞아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계열사 임직원 소외계층 봉사도
입력 : 2018-02-08 10:33:16 수정 : 2018-02-08 10:33:16
[뉴스토마토 구태우 기자] 한화 계열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8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8일 한화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830여개 협력업체에 460억원의 물품대금을 지급했다.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2010년 명절 때부터 대금을 조기지급해 올해로 9년째다. 
 
한화토탈은 9일 협력사 330곳에 20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한화케미칼은 협력업체 384곳에 106억원을, 한화첨단소재는 32곳에 85억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평소보다 보름가량 앞당긴 만큼 업체의 자금 운용에 부담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화 계열사 임직원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설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5개 계열사 24개 사업장 임직원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옥경석 ㈜한화 화약부문 사장과 임직원은 14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떡국과 과일을 대접할 계획이다. 
 
한화 장교동 사옥. 사진/뉴시스
 
구태우 기자 goodt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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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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