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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BNK프렌즈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신용카드 이용실적 따라 최대 1만원 상당 편의점 쿠폰 제공 등
2018-02-09 13:04:18 2018-02-09 13:04:1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경남은행은 오는 28일까지 'BNK프렌즈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벤트를 통해 BNK프렌즈 신용카드 신규 발급 후 2개월 이내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이용 시 편의점 쿠폰 5000원권을 지급하며 40만원 이상 이용하면 편의점 쿠폰 5000원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BNK프렌즈 체크카드는 신규 발급 고객과 추가 발급 고객 모두에게는 발급 수수료 2000원을 면제해준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공동으로 출시한 BNK프렌즈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없어도 국내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캐시백·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미국 달러화(USD) 10달러 이상 해외 가맹점 매출 건에 대해 1% 캐시백을 해준다.
 
신용카드는 국내 가맹점 연간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이강원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BNK프렌즈카드는 복잡한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이벤트 기간 BNK프렌즈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다양한 추가 혜택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경남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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