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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
2010-02-26 15:38: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복지재단은 2010년도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26일 오후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1년 이후 현재까지 총 1739개 복지기관에 368억원을 지원해 왔다.
 
올해 지원대상 프로그램은 ▲고양시보육정보센터의 ‘포괄보육을 실행하는 어린이집 만들기’ ▲소화아람일터의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맑은 세상 만들기'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 디자인 프로젝트 : 으뜸 다문화 마을' 등 29개로, 지원금은 총 3억원에 이른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류기형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 김미혜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원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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