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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대형 할인점 론칭
2018-04-30 10:15:57 2018-04-30 10:16:06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해피콜은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을 146개 이마트 전점에 론칭하며 대형 할인점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피콜은 이번 이마트 론칭을 기념해 특별 구성 패키지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 패키지는 '엑슬림'과 해피콜의 베스트셀러 프라이팬인 티타늄 IH 프라이팬 20cm, 티타늄 IH 프라이팬 28cm 이상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해피콜에 따르면 '엑슬림'은 2015년 첫 출시 후 대한민국 블렌더 시장에서 누적 매출 2000억원, 판매 수량 57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엑슬림'은 수동 조작 모드, 편의성을 극대화한 이지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버튼 하나로 블렌더의 작동, 속도 조절, 정지가 가능하다. 블렌딩 시간이 자동으로 프로그래밍된 메뉴 기능도 제공해 셰프, 채소과일,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 모드를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열과 충격에 강하고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안전한 소재인 비피에이-프리(BPA-FREE) 트라이탄을 적용해 이유식 등을 조리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쿨링 써큘레이션 시스템을 장착해 모터 과열을 방지해 준다.
 
한병준 해피콜 유통사업본부 상무는 "엑슬림은 탁월한 성능을 무기로 홈쇼핑 등의 채널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제 전국 이마트에서도 엑슬림을 판매하게 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해피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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