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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스승의 날' 기념 신용대출 특판
초·중·고교 교사 대상 최저 연 3.176% 대출금리 우대
2018-05-09 15:41:21 2018-05-09 15:41:21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교사를 대상으로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용대출 특별판매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10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출 금리는 최저 연 3.176%이다.
 
특판 대상상품은 초·중·고교 교사, 우량지정대학교 교수 및 사무·행정직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아카데미론'과 기간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직장인론'이다.
 
아카데미론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이자 리펀드 서비스'가 있어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고 대출기간 동안 연체가 없으면 지난달 중 납부한 1개월간 이자의 10%를 5월15일에 되돌려준다.
 
아울러 기간제 교사도 프리미엄 직장인론을 통해 최저 3.176%로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특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여러 분야에서 수고하시는 다양한 분들을 위해 대출 대상을 세분화하고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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