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명품 골프웨어 전문업체…연내 상장 목표
입력 : 2018-05-15 10:36:37 수정 : 2018-05-15 10:36:42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명품골프웨어 전문업체 크리스에프앤씨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필링크 자회사인 크리스에프엔씨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면 45일 이내에 심사 결과를 통보 받는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올해 안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1998년 설립된 크리스에프앤씨는 핑,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 등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30 젊은골프인들의 사랑을 받는 ‘파리게이츠’는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 캐주얼로도 입을 수 있는 신개념 필드 스타일이다.
 
프레스티지 브랜드 마스터버니에디션은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 중이다. 최근 하이엔드골프웨어 브랜드인 세인트앤드류스를 런칭하면서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크리스에프앤씨의 실적도 성장세다. 2016년 매출액 2033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매출액 2800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젊은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골프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크리스에프앤씨의 성장이 이어졌다”며 “올해 상장이 완료되면 국내 시장만큼 커지고 있는 중국 등 해외 시장에 관심을 갖고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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