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게임)아케인스트레이트, 다양한 카드 조합·전략 '이목'
전작 '카드크래프트', 글로벌 버전으로 개편
입력 : 2018-05-17 06:00:00 수정 : 2018-05-17 06:00:00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지난 10일 출시한 '아케인스트레이트:소환된 영혼(아케인)'이 다양한 카드 조합과 전략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겜플리트가 개발한 '카드크래프트'를 글로벌 버전으로 개편한 카드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최대 350종의 캐릭터 카드를 조합해 최상의 공격력으로 괴물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전 버전인 카드크래프트에 없던 세계관의 애니메이션, 임무 등을 추가했다. 두달 전 서비스가 종료된 카드크래프트 이용자들은 계정 이관 서비스를 통해 전작에서 모아놓은 다이아, 금화, 카드 등을 아케인에 옮겼다. 스마일게이트는 게스트 계정 이용자도 카드크래프트 아이디, 캡처본 등 특정 정보를 제시하면 다이아, 금화 등을 동일하게 복구해주고 있다.
 
이 게임은 자동전투 일색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직접 조작과 조합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자가 구성할 수 있는 공격 조합은 속성 조합과 직업 조합 등 2가지다. 속성 조합은 불, 물, 풀 등 카드를 조합해 공격력을 3배로 높일 수 있는 조합이다. 카드를 각각 빨강, 파랑, 초록으로 구분해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직업 조합은 같은 계열의 카드를 모아 공격하는 조합이다. 카드는 강철, 신성, 마법 등 3가지 계열로 나뉜다. 각 계열은 다시 3가지 직업으로 나뉜다. 같은 직업의 카드 3장을 모으면 공격력의 9.7배로 공격할 수 있다. 한 계열의 모든 직업을 모으거나 같은 계열 카드를 모아도 공격력이 올라간다.
 
전투 방식은 순서마다 카드 패 안으로 들어오는 3장의 카드와 사용하지 않은 3장의 카드 중 최적의 조합을 찾아 괴물에게 손상을 입히는 방식이다. 3장의 카드 중 왼쪽부터 차례로 공격하기 때문에 계열과 직업 등을 고려해 카드 순서를 결정해야 한다.
 
이 게임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150개국에 출시됐다. 특히 출시 하루 만에 한국, 미국, 일본, 타이완 등 주요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메인 화면에 추천게임으로 노출되고 있다. 15일 기준 아케인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인기 순위 56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24위에 올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10일 출시한 '아케인 스트레이트'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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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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