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내 최초 '물재생 일자리 박람회' 개최
건설회사 등 기관 14곳 참여…청년 취업 기회 제공
입력 : 2018-06-07 10:07:38 수정 : 2018-06-07 10:07:38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서울시가 물재생 분야에 특화된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 전국 최초로 '2018 물재생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 한국종합기술, LG히타치워터솔루션, 서울에너지공사 등 하수처리 시설 시공 경험이 많은 건설회사는 물론 상장 엔지니어링 업체, 서울시 투자기관 등 총 14곳이 참여한다. 단순 홍보가 아닌 전문분야 업종 현황 내지 최신 정보를 적극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탐색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 박람회는 상담부스 운영, 기업설명회, 취업특강, 1대1 면접코칭, 면접 보이스 코칭, 진로 타로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취업정보뿐만 아니라 면접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토목·환경·플랜트·엔지니어링·환경컨설팅 등 분야에 청년 구직층이 취업 준비 기회를 충분히 하고 실제로도 취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 박람회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19년부터는 취업뿐 아니라 전국 관계 기관이 신기술·장비를 전시하고 직접 시연하는 ‘물재생분야 신기술·장비 전시, 취업박람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물재생 분야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단순 기업 홍보가 아닌 상호 소통의 장으로 마련해 청년 구직층이 절실하게 바라는 기업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취업 욕구를 질적으로 충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만큼 청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하수도과학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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