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한지민-권소현, 제38회 영평상 여우주연-여우조연 수상
입력 : 2018-10-22 17:25:06 수정 : 2018-10-22 17:25:1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미쓰백’ (제공: CJ ENM | 제작: ㈜영화사 배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감독: 이지원)의 한지민과 권소현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얘기를 그린다. 영화에서 세상을 등진 여자백상아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한지민과지은의 세상을 앗아간 여자주미경역할을 통해 생애 첫 악역 도전에도 불구하고 서늘함과 강렬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권소현이 각각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화 '미쓰백' 속 한지민(위) 권소현(아래). 사진/리틀빅픽처스
 
 
한지민은 그동안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부터 깊은 감정 연기까지 도전, 진한 여운과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권소현 역시 수많은 연극 무대로 다져진 연기 내공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세상 가장 지독한 악역 캐릭터에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에 힘입어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수상 쾌거까지 이룬 미쓰백은 누적 관객 수 50만 돌파 초읽기도 앞두고 있어 10월 극장가에 저예산 영화 반란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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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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