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분기 영업익 2381억원…전년비 4%↑
매출 6961억원…전년비 15%↑
입력 : 2018-11-08 15:35:34 수정 : 2018-11-08 15:35:34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넥슨은 올 3분기 매출 693억3200만엔(약 6961억원), 영업이익 237억2100만엔(약 238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5%와 4% 증가했다.
 
올 3분기 실적은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장기 흥행작의 성공이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던전앤파이터는 국경절·여름 업데이트 성공에 힘입어 중국 지역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한국 여름 업데이트 '검은마법사' 흥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각각 지난 6월과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다크니스 라이지즈(다크어벤저3)'와 '메이플스토리M' 등의 성공으로 북미·유럽·기타 지역 매출이 같은 기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넥슨은 이날 스웨덴 소재의 '엠바크 스튜디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향후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을 글로벌 배급(퍼블리싱)할 계획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넥슨은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즐길 게임과 지식재산권(IP)을 지속해서 육성 중"이라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양방향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올 3분기 매출 693억3200만엔(약 6961억원), 영업이익 237억2100만엔(약 238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넥슨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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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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