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펀드시황)미국기술주·삼성바이오 여파에도 국내주식형 선방
입력 : 2018-11-18 12:00:00 수정 : 2018-11-18 12:00:00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여파에 미국 기술주의 급락 여파 등에도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비교적 선방했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9~15일) 국내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은 -0.30% 하락했다. 셀트리온 어닝쇼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 제약바이오업종 악재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 증선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가 고의적 분식이라고 결론 내렸다. 
 
국내주식형펀드 중에서는 액티브주식테마(-1.04%)가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고 액티브주식일반(0.62%)이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주식형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주보다 2380억원이 감소해 55조6700억원이었다. 설정액은 51조1930억원을 기록했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KB장기플랜증권투자신탁(주식)C5'가 4.2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이어 '한국밸류10년투자소득공제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C-E'가 3.42%, '한국밸류10년투자100세행복증권자투자신탁(주식)(A)'가 3.41%, 'KB밸류포커스소득공제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주식)C클래스'가 2.44%, 'KB연금가치주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주식) C 클래스'가 2.43%를 기록했다. 
 
 
국내채권형펀드는 0.0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공채권이 0.07%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초단기채권은 0.04%로 낮았다. 전체 순자산은 전주보다 1100억원이 감소한 22조4780억원이었다. 설정액은 22조4780억원이었다. 
 
개별 펀드 중에서는 'NH-Amundi Allset국채10년인덱스증권자[채권]ClassC-P1(연금저축)'이 0.19%로 가장 좋았다. 이어 '미래에셋엄브렐러증권투자신탁(채권)종류C-i'와 '하이퇴직연금증권자투자신탁 1[채권]C-P', '삼성ABF Korea인덱스증권투자신탁[채권](R)',' KB골든플랜VL증권투자신탁 1(채권)C-변액클래스'가 나란히 0.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92% 하락했다. 인도(1.00%), 친디아(0.31%)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중남미(-4.56%), 북미(-4.08%), 베트남(-3.60%) 등은 전체 수익률을 끌어내렸다. 이에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은 5290억원이 줄어든 23조4820억원을 기록했다. 설정액은 21조8860억원이었다. 
 
개별 펀드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형인 '삼성클래식중국본토중소형FOCUS연금증권자투자신탁H[주식]_Ce'가 4.54%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고 같은 지역인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증권자투자신탁H[주식]Ce'가 4.47%,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종류A1'이 2.94%,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P2'가 2.43%, '신한BNPP중국본토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종류A1)'가 1.40%를 기록했다. 
 
해외채권형펀드는 0.25% 하락했다. 전주보다 230억원이 순유출돼 전체 순자산은 4조3510억원이었다. 개별펀드로는 '미래에셋인도채권증권자투자신탁 1(채권)종류A'가 1.55%로 가장 높았고 '블랙록아시아퀄리티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H)(C)'이 0.05%로 뒤를 이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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