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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가정용 커피머신 E7 렌털 방송
2018-12-18 13:39:58 2018-12-18 13:39:5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SK스토아에서 렌털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1130분부터 SK스토아에서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유라의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48개월 렌털로 만날 수 있다. 렌털 기간이 종료되면 소유로 전환되며, 렌털 기간 동안 무상 A/S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유라코리아에 따르면 유라 E7은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정교한 우유 추출 시스템을 갖췄다. 플랫화이트, 라떼 마끼야또,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집에서 원터치로 즐길 수 있다.
 
유라는 독자적인 기술인 분쇄된 커피에 물을 고르게 분사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끌어올리는 '안개 분사 추출 방식 P.E.P(Pulse Extraction Process)'를 적용해 카페 퀄리티의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커피 맛의 98%를 차지하는 수질을 관리해주는 'I.W.S(Intelligent Water System)'와 조용하고 빠른 그라인딩으로 원두 본연의 아로마 손실을 최소화한 '아로마(Aroma) G3 그라인더'도 적용돼 있다.
 
유라(JURA)는 스위스 전통 기업으로 1931년부터 꾸준하게 커피머신만을 개발해오고 있다. 기술력과 세계적인 명성의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았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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