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농협은행, 경영목표 달성회의 개최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직원 마케팅 역량 제고 등 논의
2019-01-09 14:16:54 2019-01-09 14:16:54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임직원 140여명은 올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고객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직원 마케팅 역량 제고 ▲리스크관리 강화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도 논의했다.
 
이 행장은 "올해는 농협은행이 매년 1조원 이상의 손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계속기업으로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금석이 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8일 개최된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에서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