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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통, 누적 회원수 400만명 돌파…거래대금 50조원 '코앞'
2019-01-23 07:50:50 2019-01-23 07:50:50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모바일 증권 플랫폼 증권통의 누적 회원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자료/증권통
23일 증권통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회원이 401만8552명으로 4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증권통 측은 정확하고 빠른 실시간 시세 제공과 종목 뉴스, 기업정보, 노트, 주문까지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 방송, 채팅, 투자클럽, 종목진단 등 다양한 투자정보 제공서비스가 장점으로 작용하면서 누적 회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통 관계자는 "사용자 중심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편과 차세대 로봇코칭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누적 거래대금 50조원 돌파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증권통은 키움증권, SK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나무, 한국투자 뱅키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크레온, IBK투자증권 등 총 12개 증권사와 제휴하면서 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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