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00선까지 1%도 안남았다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2200선까지 1% 미만의 상승률만 남겨 놓고 있다.  

 

28일 오후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85포인트(0.31%) 오른 2184.5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92억원, 179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192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1.20%), 운수장비(1.20%), 통신업(1.00%) 등이 1%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반대로 증권(-0.69%), 전기가스업(-0.50%), 금융업(-0.36%)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1.45%), LG화학(051910)(1.20%), 셀트리온(068270)(1.68%), POSCO(005490)(0.75%), 삼성물산(000830)(0.85%), SK텔레콤(017670)(1.30%) 등이 상승세다. SK하이닉스(000660)(-0.9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62%%) 등이 소폭 약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5.32포인트(0.75%) 오른 716.6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가 154억원 2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32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51%), 신라젠(215600)(0.84%), CJ ENM(035760)(2.63%), 바이로메드(084990)(1.23%), 포스코켐텍(003670)(0.33%), 에이치엘비(028300)(4.47%), 코오롱티슈진(950160)(1.54%) 등이 오름세다. 메디톡스(086900)(-0.44%), 펄어비스(263750)(-0.85%), 스튜디오드래곤(253450)(-0.2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송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