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서울 공연 마무리
누적 관객수 6만3000명·객석 점유율 92% 달성
입력 : 2019-01-28 14:49:32 수정 : 2019-01-28 14:49:32
[뉴스토마토 정초원 기자] 쇼노트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누적 관객 6만3000명, 객석 점유율 92%로 서울 공연의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뮤지컬 코미디로 풀었다. 
 
제작사인 쇼노트 관계자는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개막부터 유료점유율이 꾸준하게 이어져 6만3000명의 관객분들이 함께 했다"며 "어느 누구와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한국식 뮤지컬 코미디를 소개해 드린 것 같아 제작사로서 뿌듯하다. 함께 해준 배우들도 각자에게 하나의 큰 도전이었을 텐데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보여주며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극 중 ‘몬티 나바로’ 역은 김동완, 유연석, 서경수, ‘다이스퀴스’ 역은 오만석, 한지상, 이규형, ‘시벨라 홀워드’ 역은 임소하(임혜영), ‘피비 다이스퀴스’ 역은 김아선, ‘미스 마리에타 슁글’ 역은 김현진이 맡아 열연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았던 윤지영, 장예원, 선우, 윤나리, 윤정열, 김승용, 황두현이 앙상블로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젠틀맨스 가이드'는 다음달부터 부산, 경주, 수원 등 지방 투어를 이어간다. 부산 공연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경주 공연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수원 공연은 3월1일부터 3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이어진다. 
 
사진/쇼노트
 
정초원 기자 chowon61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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