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균관대 '인공지능대학원' 기반 맞손
AI산업 보급·확산 노력…'국내 AI 연구 중심지' 기대
입력 : 2019-03-14 15:09:48 수정 : 2019-03-14 15:09:48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대학원(AI대학원)’ 도내 유치에 성공, 미래 AI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최근 AI대학원을 유치한 성균관대와 함께 ‘경기도를 국내 AI 연구의 중심지로 성장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지사와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오는 15일 도청에서 ‘AI대학원 설립 및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협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AI대학원 설립 및 육성을 위한 도의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AI대학원의 역량을 기반으로 도내 AI 분야 기술력 향상 및 석·박사급 연구 인재에 대한 전략적 양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AI대학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AI 핵심기술 및 고도의 학술연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석·박사급 인재를 창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국내 12개 대학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성균관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등 3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균관대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90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또 향후 단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을 추가, 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에서는 정부 지원금의 10%인 19억원을 지원하고, 성균관대에서 개발한 AI 분야 기술을 관련 산업에 보급하고 확산하는데 주력한다.
 
성균관대는 올해 2학기부터 ‘AI 특화 학과’를 개설, 운영에 돌입한다. 학생 정원은 신입생 기준으로 석사급 45명·박사급 15명 등 총 60명이다. 특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15명의 전임 교수진을 결집, 전문화된 교육·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달 18일 도청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입지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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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는 인문캠이 서울, 자과캠이 경기도 수원인 복수캠퍼스 체제.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 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됨. 최고 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 원)이 승계하였습니다. 한국의 Royal대는 국사에 나오는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을 승계한 성균관대. 그리고 교황윤허 서강대. http://blog.daum.net/macmaca/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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