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에몬스, '생활을 바꾸는 만남' 신규 브랜드 캠페인 공개
창립 40주년 맞아 새 메시지…친환경·디자인·ICT 등 강조
2019-03-19 15:16:29 2019-03-19 15:16:33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가구업체 에몬스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속모델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지상파TV와 주요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된 에몬스의 광고 캠페인은 '생활을 바꾸는 만남' 이라는 콘셉트로 △친환경 소재 △디자인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성 △공간 제안 등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침실 공간에서는 'E모션 매트리스'에서 생활하고, 잠이 들면 ICT를 적용한 '웰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호흡, 심박수 등을 측정해 수면상태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수평(플랫) 상태의 모션을 취하거나 코골이, 무호흡을 감지해 '콰이어트 슬립' 모드가 작동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거실 공간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절 가능한 '루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와 골드빛의 강화유리로 내구성을 높인 '사피아노 골드' 거실장, 나만의 케렌시아를 느낄 수 있는 '소울' 안락의자 등을 소개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에몬스가 추구해온 친환경 명품가구의 원칙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온 기술력을 강조했다"며 "모델 전도연이 체험한 공간에서 소비자들도 이번 광고 컨셉인 '생활을 바꾸는 만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햇다.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에몬스의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달부터는 TV 광고 온에어 기념 '광고 속 제품은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 에몬스가구 ‘생활을 바꾸는 만남’ TV 광고 장면. 사진/에몬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