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자'에 코스피·코스닥 반등
섬유·의복·제약업 중심 강세…코스닥, 1.3% 올라
입력 : 2019-03-26 16:32:03 수정 : 2019-03-26 16:32:03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외국인의 매수세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나란히 반등했다. 특히 제약과 섬유·의복업종을 중심의 강세가 이어져 코스닥 지수는 1.32% 상승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3.94포인트(0.18%) 오른 2148.8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77억원, 개인이 1561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기관은 193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0포인트(1.32%) 상승한 736.81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83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73억원, 80억원 팔았다. 
 
이날 섬유·의복 종목과 제약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섬(020000)이 5.79%, 한세실업(105630) 5.38%, F&F(007700)가 4.99% 올랐다. 코스닥 섬유·의류업종에 포함된 케이엠(083550)은 16.79% 급등했고 엠코르셋(204020)웰크론(065950)도 각각 8%대 강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 종목 가운데 바이로메드(084990)(5.45%)와 메디톡스(086900)(4.86%), 제넥신(095700)(6.20%), 휴젤(145020)(5.11%) 등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미세먼지 관련주인 대봉엘에스(078140)도 12.62%) 급등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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