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플레이엑스포 고양 킨텍스 개막
국내·외 주요 게임사 신작 발표…각종 이(e)스포츠 대회도 눈길
입력 : 2019-05-09 16:46:48 수정 : 2019-05-09 16:46:57
[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9일 막을 올렸다. 행사는 게임산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는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비투비(B2B)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비투씨(B2C) △글로벌 게임사의 다양한 게임 신작 소개 △각종 e스포츠 대회 △2차 창작물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트위치 스트리머 팬미팅 등으로 구성됐다.
 
수출상담회에는 중국의 게임 퍼블리싱기업인 치타모바일(Cheetahmobile)과 대만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타이페이게임쇼’를 주관하는 타이페이컴퓨터협회(TCA), 최근 동남아에서 흥행하는 온라인게임 운영사인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Electronics Extreme) 등 해외 22개국 115개사와 국내 350여개사가 참가한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과 현장 계약 체결식, 공식 네트워킹 파티 등을 진행한다.
 
비투씨(B2C) 전시관에서는 게임사의 신작·신기술 공개를 비롯, 이(e)스포츠 대회 등을 선보인다. 이곳에는 중소·스타트업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스페이스엑스 특별관을 운영한다. 스페이스엑스에는 드림아이디어 소프트와 모플레이 등 2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가상현실(VR)·체감형게임, 온라인·모바일 게임, 교육용·기능성게임 등을 전시한다.
 
글로벌 게임사의 다양한 게임 신작과 관련, ‘소니’ 부스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가상현실(VR) 타이틀 18종을 30대 이상 준비된 시연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세가(SEGA)는 발매 예정인 ‘팀 소닉 레이싱’과 ‘용과 같이5:꿈을 이루는 자’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우리나라 대표 아케이드 게임사인 ‘유니아나’는 ‘댄스러쉬 스타덤’과 ‘스페이스 볼링’, ‘이니셜 디(D) 아케이드 스테이지 제로’ 등 다양한 신작 아케이드 게임을 출품할 계획이다. ‘안다미로’는 펌프잇업 20주년 기념 버전인 ‘펌프잇업 엑스엑스(PUMP IT UP XX)’를 비롯해 ‘스피드라이더3’ 등 다채로운 포디(4D)형 레이싱 게임과 오감으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국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각종 이(e)스포츠 대회도 열린다. 메인무대와 특설경기장에서는 △오버워치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플레이오프 △철권 월드 투어 한국 마스터 티어 결승전 △리그오브 레전드 여성부 쇼매치 △위닝일레븐 2019 유니아나 컵 결선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9 결승전 △짱오락실배 펌프잇업 최강자전 △인디게임 이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대회가 준비됐다.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주최하는 ‘경기 국제 이(e)스포츠대회’의 경우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5개국 17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카트라이더 등 3개 종목별로 진행된다.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9일 막을 올렸다. 사진/경기도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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