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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코, 첫 토큰세일 '마이크레딧체인(MCC)' 5분 만에 완판
토큰세일, 오는 17일까지 총 4라운드로 진행
2019-05-14 10:51:20 2019-05-14 10:51:2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픽코는 토큰세일 첫 프로젝트인 '마이크레딧체인(MCC)'이 개시 5분 만에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픽코는 토큰세일 서비스 론칭과 함께 1기 프로젝트로 마이크레딧체인(MCC)을 선보였으며, 약 2000만원 상당의 물량이 1라운드에서 판매됐다.
 
이번 토큰세일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총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권강희 픽코 거래소 대표는 "픽코에서 선보이는 토큰세일(Token Sale) 서비스는 픽코 리서치팀이 직접 검증하고 엄선한 유망한 프로젝트의 토큰을 상장 전에 회원에게만 미리 판매하는 서비스"라며 "픽코의 토큰세일 1기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고 언급했다.
 
이어 "픽코에서 선보인 토큰세일 서비스에 대한 투자자 분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투자가치가 보장된 프로젝트만 엄선해 선보이는 한편 블록체인 프로젝트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픽코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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